3월 보홀투어를 위해 올해 초 행사기간 중 급하게 첫 비씨디로 스텔라 x-1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분들 보고, 헬x온 인피xx 를 구매하려하였으나, 주변의 추천으로 구매하였던 바, 제품에 대해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결국 해외투어가 취소되고, 국내 다이빙을 시작하면서 느낀점은 정말이지 갓성비라는 단어와 찰떡궁합인 제품입니다.
물론, 찾으려면 더 좋은 제품들은 많겠지만, 이 제품의 장점을 몇가지만 열거해 보자면,
우선, 경량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역시 무게를 들 수 있습니다.
해외투어만 생각하고 경량을 선택하였는데, 이 가벼운 무게로 인해 운반 이외에 비씨디 내부 세척과 공기통 체결후 무게, 일반 철사 옷걸이에 걸고 건조와 보관이 가능한 점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또한 싱글탱크시 30lbs의 충분한 부력과 커스텀 스타일로 깔끔한 디자인과 튼튼한 외피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더군요.
해외투어 위주로 무게를 줄인 제품이지만 걱정하지마세요.~!
국내 투어시에도 전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다이버로써 추천 드립니다.